오늘은 어떨까 ...

그리움과 원망의 어린 영혼 - 낙태영가, 태아령 천도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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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교 경전에 보면 임신 중절의 인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하고 있습니다.

어떤 아귀가 목련존자에게 물었습니다.
"나는 이 몸을 받아 태어났으나, 손발이 없으므로 마치 한 덩어리의 고기와 같습니다.
대체 무슨 죄가 있어서 이런 몸으로 태어났습니까?" 


"너는 지난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나서 너 자신과 남이 임신했을 때, 나쁜 방편을 부려
약을 주어 태가 녹아 스러지게 하였기 때문에 그런 고통을 받는 것이다.“

부처님은 임신중절 수술 당사자와 임신중절 시술을 한 사람도 과보가 있으며,
낙태를 하게 유도한 사람도 포함이 된다하였습니다.

여기, 이 세상과 인연은 맺었지만 세상의 빛을 보지도 못하고 어둠 속으로 사라져간
어린 영혼들을 해탈로 인도하는 가르침이 있습니다. 자식을 죽인 죄업에 몸부림치는
부모의 고통을 해탈로 전환 시키는 자비의 가르침이 있다는 얘기입니다.

어찌 할 수 없는 사정으로 태아를 죽인 큰 죄를 지었더라도 부처님과 불법을 통해 지성
으로 참회하고, 태아의 영혼을 위해 지성으로 천도공양을 하면 죄업이 소멸되고 이고득락
한다."고 하였습니다.

■ 아무리 어려워도 이 낙태 영가 천도는 꼭 해줘야 합니다.
태아영혼은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태중에서 죽은 것이기에 이승의 부모형제의 대한
그리움과 원망이 크다.

■ 이런 고통이 있는 분들은 꼭 영가천도를 해주어야 합니다.
- 꿈에 어린아이를 업고 다니거나 따라 다니는 꿈을 꾼다.
- 부부간의 갈등이 심하고 부부싸움을 잦아진다.
- 온 몸이 이유 없이 아프고 머리가 깨질 듯 아프다.
- 자식을 원수같이 대하고, 매사에 의욕이 없고 우울증, 신경쇠약 하다.
- 귀신이 빙의 되어 굿을 해본분.
- 낭비벽이 심하거나, 의처증, 의부증이 있는 사람
- 자녀 혼사가 늦어지는 사람
- 명이 짧은 집안, 사업에 실패를 자주 하시는 분
- 부부 잠자리가 싫어지고, 한 지붕 밑에 살면서 남같이 지내는 부부
- 어깨가 짓눌리는 것처럼 아프고 가슴에 무언가 누르는 듯 답답하다.
- 아이를 갖지 못하고 유산을 계속한다.
- 꿈에 돌아가신 분이 자주 보인다.
-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난다.
- 이혼, 별거 등 외롭게 산다.
- 도벽, 음주, 바람기 가 있는 사람
- 신경질이 나고 짜증이 나며,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 

찔찌리웅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.